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이어령이 누구인지 몰랐기에 내용이 그다지 궁금하지 않았지만 초대 문화부장관이었고 한예고를 만든 사람이라는 소개를 읽고 흥미가 생겨 책을 읽었다
(무엇을 했는지보다 누가 했는지를 중요시하는 버릇은 좋지 않은 것 같지만..)
삶의 지혜, 특히 인간으로서 죽음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책에 쓰인 표현이 잘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꽤 있었다
심오한 의미가 있는 것 같으나 내가 이해를 못하는 것이 느껴져서 아쉬웠다
나중에 다시 읽어보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