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문학 2

제목은 작중 등장인물이 보낸 편지 속 내용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에서 가져왔으며, 물음표가 아니라 점 3개로 끝나는 문장이 포인트라고 한다

선임의 추천으로 읽었다

사실 조금 어지러운 책이었다

바람피우는 남자와 이를 포기하지 못하는 여자 관계에서 여자 입장으로 심리를 묘사한 책이다

남자 주인공는 여자 주인공을 좋아하지만 다른 여자들과의 짜릿한 관계 또한 놓칠 수가 없고,

여자 주인공은 그런 남자 주인공을 혐오하면서도 사랑하고, 그런 자신을 질책하면서도 남자의 행동 하나하나에 흔들린다

심리가 오락가락 하는 여자 주인공이지만, 그 감정들이 살면서 한번 쯤 느껴봤던 감정들이어서 공감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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